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은 8월 17일 ‘2011년 하반기 기술 ,취미교육‘개강으로 하반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평생학습문화센터는 매학기 실생활에 필요하고, 생활 트랜드를 반영한 과목으로 경주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토리텔링 반을 비롯한 풍선아트자격증 등 38개 과목 1,055명이 등록하여 8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 중 남성 수강생들도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며 요리, 어학, 서예, 악기, 그림 등 대부분의 과목에 등록함으로서 교육 분위기도 한결 좋아지고 있다.
박현숙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하반기 교육생들에게 “삶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교육이 그 출발점이 되어 행복을 설계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평생학습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품격높은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 및 맞춤형 학습기회 제공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도자료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 교육담당 / 779 - 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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