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0일 국민생명 보호 등 ‘삶의 질’ 향상과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을 위한 국민생명보호본부의 현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국민생명보호정책은 최근 10년간 화재로 인한 평균 사망자 50% 저감을 추진하는 화재피해저감정책과 소방활동 중 발생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안전관리정책 등 2개 정책으로 나눠 추진된다.
경주소방서는 소방서에서는 세부 추진전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대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소방 출동로 확보 홍보 및 의용소방대 캠페인 등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5개 분야 13개 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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