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총 1어2천390만원 장학금 지급
재단법인 불국장학재단(이사장 박재우)은 21일 오전 11시 불국농협회의실에서 불국동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8명에게 40만원씩 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법인 불국장학재단은 1993년 7월 불국동 출신 박재우 이사장이 1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으며, 또 1994년부터 올해까지 19회에 걸쳐 지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323명에게 총 1억2천3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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