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 1억2천만원 투입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 1억2천만원 투입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2.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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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주택개량자금 13억2천만원을 융자 지원해 33동의 농어촌주택을 개량하고 시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농어촌빈집정비 20동, 재래식화장실개량 100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주택개량자금을 연리 3%,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1동당 최고 4천만까지 융자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대상은 주택면적이 세대당 150㎡미만으로, 전용면적 100㎡미만의 경우는 취득세 및 등록세가 면제된다.

농어촌빈집정비와 재래식화장실 개량사업은 개소당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해당지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받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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