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소방교등 소방서 직원 5명 하트세이버 인증
김광호 소방교등 소방서 직원 5명 하트세이버 인증
  • 경주포커스
  • 승인 2018.12.04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소방서는 4일 본서 1층 대회의실에서 경주소방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소방서 현장대응단 김광호 소방교 등 총 5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이버 배지를 받은 경주소방서 직원은 부근홍,김동현,조희규 신석훈, 김광호 소방교로 모두 5명이다.(사진왼쪽부터)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 이란 뜻으로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트세이버에게는 순은(도금)배지와 인증서가 수여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사진왼쪽에서 4번째)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해야 뇌손상을 줄여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심정지 소생률을 높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