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2일 보문단지 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해오름동맹 커플매칭 ‘알콩달콩 시그널’ 행사를 개최했다.경주, 울산, 포항의 직장 미혼남녀 30쌍 6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과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남, 참여, 행복의 장으로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며 어색함을 떨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해오름동맹 커플매칭은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64개 사업 중 하나로 지난 8월 울산, 10월 포항에서 개최한 바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