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업시설 및 혁신벤치마킹 실시
필리핀 보홀주(Bohol) 에드가 엠 샤토 (Hon. Edgar M. Chatto)주지사 일행(5명)이 지난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농업기획 및 혁신벤치마킹을 위해 경주시를 방문했다.
필리핀 보홀주는 중부지방 비사얀제도 남부의 섬으로 면적이 3,864㎢, 인구 약100만명이고 주도는 타그빌라란(Tagbilaran)이며, 열대성 기후로 내륙부는 해발고도 400~800m의 산지이며,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강수량은 2,200mm/년 으로 주요산업은 농업(옥수수, 쌀, 사탕수수, 잎단배, 삼 등)이다.
23일 경주시 천군동 재활용시설과 안강미곡종합처리장, 안강 세심마을, 포항시 기계면 새마을운동본부를 견학하고, 24일에는 한우농장, 경주시농산물유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도초마을 토마토시설재배단지, 보문 농업테마단지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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