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실무회의...2차피해 방지 총력
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실무회의...2차피해 방지 총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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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중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는 2014년 10월 검찰, 경찰, 지자체, 법률구조공단, 의료 및 상담기관 등 16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통합 지원과 중복지원 방지 등의 목적으로 발족한뒤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개최해 범죄피해 긴급현안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피해자 피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과 경주지청 정주희 전담검사 등 16개 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네트워크 협업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피해 발생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ㆍ정확한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빠른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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