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임금 '이사금'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맛의 임금 '이사금'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5.30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재오 경주시 농업유통과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재오 경주시 농업유통과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이 28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고,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2006년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과 때를 맞춰 경주 각 지역에 산재 된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해 ‘맛의 임금’이라는 뜻을 가진 ‘이사금’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이사금’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산물은 전량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출하로 짧은 기간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했으며, TV 등 언론매체와 대도시 광고판 등에 지속적인 홍보한 결과 ‘이사금’은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명품브랜드로 성장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여러 번 전국 최우수, 우수브랜드 수상을 했음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