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경주부시장, 국비확보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이영석 경주부시장, 국비확보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6.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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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경주시부시장이 기재부에서 경주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영석 경주시부시장이 기재부에서 경주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이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각종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을 부처예산에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서다.

이 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경주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경주시 사업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경주시는 내년 94건에 6588억원의 국비지원사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석 부시장은 중앙부처 출향공무원들과도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 심의 확정을 거쳐 9월 2일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상임위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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