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검찰, 법사랑위원회, 범피센터 등교생 대상 학교폭력 피해예방 캠페인
경주검찰, 법사랑위원회, 범피센터 등교생 대상 학교폭력 피해예방 캠페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6.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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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는 20일 아침 화랑중학교에서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홍등불검사와 정주희검사,법사랑위원, 범피 위원, 최경림교장, 교사, 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피해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후에는 검사와 위원들이 교장선생님과 차담회를 통해 학교폭력 실태 및 예방대책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검찰과 유관 단체는 매월 학교를 순회하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이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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