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29일~30일 경주의 예술의 전당서 공연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29일~30일 경주의 예술의 전당서 공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6.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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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크게 열세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인 흥미를 가미시켜 제작했다.

뮤지컬은 고구려 첩자인 아란을 놓고 문무왕과 화랑 친구인 연풍이 벌이는 사랑싸움,문무왕 김법민의 삼국통일에 대한 열망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제작사인 뮤지컬컴퍼니A측은 경주지역 청소년인 강기혁(경주공고 1년)군과, 서혜련(선덕여고 2년)·서민주(경주여자정보고 2년)양을 배우로 선발해 신라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화랑과 원화의 역을 맡김으로서 이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됐다.

‘뮤지컬컴퍼니A’는 ‘별의 여인 선덕’과 ‘이순신의 바다’를 히트시킨 역사뮤지컬 전문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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