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핫플레이스' 부상
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핫플레이스' 부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8.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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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황성공원 맥문동 군락지

황성공원  맥문동단지가 보랏빛 물결로 일렁이기 시작하면서 전국 사진작가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맥문동은 다년생 그늘식물로 뿌리는 한약재로 쓰이고, 잎은 난() 모양으로 사철 푸르며 무더운 8월에 보라색으로 개화한다.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2015년부터 심기 시작해 현재 약 8000㎡에 30만 본이 심어져 군락을 이루고 있다.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내면서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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