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인근주민 1200여명 주민 워타파크로 초청
블루원, 인근주민 1200여명 주민 워타파크로 초청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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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초대로 워터파크에 모인 인근 주민들.
블루원 초대로 워터파크에 모인 인근 주민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12일부터 14일까지 워터파크 인근 보덕동 5개 마을 주민들을 초청,  물놀이 행사를 지원했다.

블루원은 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전후하여 천군큰마을, 청단마을, 신평마을, 아동마을, 하동마을 등 인근 5개 마을 635세대 1244명의 주민을 블루원 워터파크로 초대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12일부터 14일까지  665명의 주민이 외지에서 온 가족, 친지들과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주변 마을에 거주하는 대부분 연로한 노인들은  이 기간 동안에는 여름휴가를 다니러온 자녀와 손자, 손녀들까지 데리고 3대가 같이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입장권 전달식 행사와 입장권을 나누어주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하는 불편함을 모두 없앴다.
사전에 각 마을 통장들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무료입장권을 미리 나누어주고 기간 중 가능한 날에 자유롭게 입장하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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