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동리 선생 문학 기념비가 선생의 생가터 주변인 성건동 강변로 녹지공원에 건립돼 28일 제막식이 열렸다.
본지 7월17일 보도참조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7
이날 제막식에는 (사)한국문협경주지부장이자 건립추진위원장인 박완규 회장, 정민호 동리목월문학관장, 유족대표 김양우(동리선생의 자), 경주 문협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학기념비 비문에는 선생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작품과 주제,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 등을 기리는 내용을 썼으며, 뒷면에는 선생의 주요연보를 기록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