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제 9회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관광부문 최우수 상을 받았다.
2014년 첫 수상 이후 다섯 번째 수상으로 지방관광공사 중에서는 유일한 기록이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14년부터 경북의 우수 관광자원을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대한민국 SNS대상을 수상하며 대외기관으로부터 SNS채널 운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많은 관광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여행정보를 얻는 시대인만큼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경북의 좋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단순 정보 전달의 역할을 넘어서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하여 경북의 매력을 더 친근하게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은 공공부문 한국관광공사, 기업부문 엘지 유플러스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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