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 복싱계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 경북관광지 방문
필리핀 국적 복싱계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 경북관광지 방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9.11.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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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초청
파퀴아오 일행이 한복을 입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파퀴아오 일행이 한복을 입고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세계적인 복싱선수이자 필리핀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40)가 경북문화관광공사 초청으로 지난 31일 안동 일원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권투 데뷔한뒤 통산 전적 58승(KO승 38) 2무 6패로 사상 최초 8개 체급 챔피온 타이틀을 보유한 복서다. 플라이급에서 슈퍼웰터급까지 20kg 증량하면서 이룬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 세계 복싱계의 전설이다.

200년부터 필리핀 하원의원으로 시작하여 2016년 6월부터 상원의회 의원으로 정치가로 동하는 등 차세대 지도자로 역량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초청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 시장 관광객을 경북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사단법인 인류무형유산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파퀴아오의 이번 경북 방문 일정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앤드류 왕자, 미국 부시 대통령 등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대한민국을 방문 할 때 방문했던 안동 하회마을을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파퀴아오를 직접 안내하며,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필리핀에 알렸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필리핀 정계·체육계 유력인사인 이번 파퀴아오 상원의원 방문을 계기로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문경 국군체육부대, 예천양궁장 등 세계정상급 스포츠시설에 필리핀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과 관광을 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올해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0주년으로 양국간 다양한 문화관광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스포츠관광 등 경북만의 특화된 특수목적관광(SIT)콘텐츠를 개발해 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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