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이 외동 문산2산업단지에에 25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형 ㈜정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명 이철형 대표이사로부터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 설명에 이어 투자양해각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측은 문산2산업단지내 27,140m2(약8,200평) 부지에 총 250억을 투자해 내년 6월까지 설비투자를 완료하고 정상가동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5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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