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주지역에서는 6개 학교 고사장에서 1793명이 수능시험을 친다.
남학생 897명, 여학생 896명 등 1793명이다.
이는 지난해 수능응시생 1903명보다 110명 적은 것이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약 4만 6천 명 줄어든 54만 8734명이 응시한다.
경주지역 수능 고사장은 남학생은 경주고, 계림고, 문화고, 여학생 응시생은 경주여고, 근화여고, 선덕여고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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