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경주 6개 고사장서 1793명 응시
수능 D-1, 경주 6개 고사장서 1793명 응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9.11.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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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능당일 경찰이 순찰차로 응시행을  시험장으로 데려주고 있다.
지난해 수능당일 경찰이 순찰차로 응시행을 시험장으로 데려주고 있다.

14일 경주지역에서는 6개 학교 고사장에서 1793명이 수능시험을 친다.
남학생 897명, 여학생 896명 등 1793명이다.
이는 지난해 수능응시생 1903명보다 110명 적은 것이다.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약 4만 6천 명 줄어든 54만 8734명이 응시한다.

경주지역 수능 고사장은 남학생은 경주고, 계림고, 문화고, 여학생 응시생은 경주여고, 근화여고, 선덕여고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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