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사회환원 열성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
이익 사회환원 열성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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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춘 대표이사가(사진왼쪽) 최양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했다.

현대강업(주) 이상춘 대표이사가 25일 경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2 00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읍 냉천리에 소재한 철강업체인 현대강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에 수천만원의 성금과 후원을 하고 있다.
 
수입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부를 할 생각이라는 이대표는 작년 6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 동안 매년 2000만원씩을 기탁해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전국에서 50명밖에 없는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클럽) 경북유일의 가입자이기도 하다.

기탁한 후원금은 이대표의 뜻에 따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특히 재난ㆍ재해ㆍ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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