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2020년 첫 ‘2시의 콘서트’,2월12일 포핸즈 피아노의 정수 ‘듀오 비비드’ 공연
경주예술의전당 2020년 첫 ‘2시의 콘서트’,2월12일 포핸즈 피아노의 정수 ‘듀오 비비드’ 공연
  • 편집팀
  • 승인 2020.01.1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듀오 비비드 공연모습.
듀오 비비드 공연모습.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이하 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레퍼토리사업 ‘2시의 콘서트’ 2020년 첫 시리즈로, 듀오 비비드의 클래식 피아노 콘서트 ‘사이’를 2월 12일(수) 오후 2시 화랑홀에서 공연한다.

듀오 비비드는 2004년에 이탈리아에서 데뷔한 박종훈, 치하루 아이자와 부부의 피아노 듀오로, 피아노 한 대로 두 명이 함께 연주하는 포핸즈 피아노 레퍼토리를 독보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국내 최초 포핸즈로 연주했으며,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계 최초로 포핸즈 연주를 하여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 외, 이탈리아, 독일 등 해외 무대는 물론이며 국내에서도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올림픽홀 등 유수의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QUATTRO MANI(네 개의 손)’, ‘Dear Schubers(친애하는 슈베르트)’, ‘Vivaldi/Duo VIVID–The Four Seasons(비발디/듀오 비비드–사계)’ 세 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 ‘사이(Zwischen)’는 겨울과 봄 사이에 시작되는 2020년 ‘2시의 콘서트’ 첫 시리즈를 위해 특별히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오직 경주예술의전당에서만 볼 수 있다. 포핸즈 피아노는 물론이며, 피아노 두 대의 협주, 박종훈의 친절한 해설, 건반 위 두 연주자의 손놀림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중계 영상까지 모두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해 친숙함으로 호평을 받았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전곡,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솔베이지의 노래’ 등의 포핸즈 연주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오르페의 ‘카르미나 부라나-오 운명의 여신이여’ 등의 투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예술의전당 레퍼토리 2시의 콘서트 ‘듀오 비비드 포핸즈 피아노-사이(Zwischen)’는 오는 1월 17일(금) 오전 10시에 티켓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 경주예술의전당(www.gjartcenter.kr),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네이버(www.naver.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며, 선착순으로 카카오톡채널(구 플러스친구) 쿠폰 할인과 2019년 ‘2시의 콘서트’ 티켓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마니아 할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