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 특별자치시 만들겠다"
김원길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 특별자치시 만들겠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1.30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원길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30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대비전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잘사는 서민경제도시 경주 △ 에너지 메카 경주 △경주 역사문화특별자치시로 승격 △부자농업도시 △문화재보호법 개정 △복지선진도시 등을 경주를 위한 6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땅의 경제와 흔들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현실정치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김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질의답변에서 2004년 제17대국회의원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김포시에 출마한것, 신라왕경특별법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상세기사 오후에 이어집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