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 뮤지컬 빨래 등 예술의 전당 2월공연 취소
코로나 19 여파 뮤지컬 빨래 등 예술의 전당 2월공연 취소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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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은 ‘코로나 19’의 예방 및 차단을 위해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 예정되었던 뮤지컬 ‘빨래’를 비롯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예정된 2월간 기획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 및 차단을 위한 결정으로 총 2건의 기획공연이 연기된다.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빨래’」와 지난 3일 연기를 결정한 「2시의 콘서트 ‘듀오 비비드 –사이’」로 2월간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 공연은 전면 연기된다. 대관 공연 6건, 기획 전시 2건, 대관 전시 1건이 취소 및 연기됐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지난 1월 28일부터 시설물 전반에 긴급 집중 방역을 한 바 있다. 내방객 접촉 빈번 지점을 비롯하여 공연장, 로비, 객석, 분장실, 알천미술관 등을 긴급 방역했으며, 손소독제, 체온계, 예방 홍보물 비치 등 코로나 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던 상황이었다.

이번 연기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11일 이후 예매가 중지되고 기존 예매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재단은 공연팀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재공연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주예술의전당의 2월 대관은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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