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표준지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3.85% 상승...전국 경북도 보다는 상승률 낮아
경주시 표준지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3.85% 상승...전국 경북도 보다는 상승률 낮아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2.13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 전경
경주시 전경

경주지역 올해 6037필지에 대한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3.85%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경주시가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6.33%, 경상북도 4.84% 상승 보다 낮은 편이다.

경주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인 지역은 ‘황리단길’이 있는 황남동으로 9.52% 상승했으며, 그 뒤를 이어 현곡면 6.87%, 월성동 6.23%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은 공시가격의 현실화율(공시가격/시세)을 향후 7년 내 70%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정부의 부동산 가격현실화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경주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활용해 39만여 개별토지의 지가를 산정하여 오는 5월 29일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표준지 공시가격은 인터넷(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www.realtyprice.kr)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면 또는 국토부와 부동산공시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