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용산참사 살인진압 주범 후보, 반드시 심판해야"
권영국, "용산참사 살인진압 주범 후보, 반드시 심판해야"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3.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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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후보
권영국 후보

 

정의당 권영국후보가 28일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를 대해 용산참사 살인진압의 주범으로 규정하고 “미래통합당의 공천은 25만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반민주적인 막장 공천이자, 사천”이라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김석기 후보는 용산참사의 트라우마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유가족과 피해자를 또 다시 지옥 같은 삶으로 내모는 반인륜적 행위를 한 후보”라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 하지 않는 후보, 공소시효 뒤에 숨어 사과도 반성도 없는 후보는 이번에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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