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내기 산내면 외칠리 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산내면 외칠리 들에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4.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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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주시 첫 모내기 행사가 9일 산내면 외칠리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8일 파종했으며 품종은 해담벼(조생종) 및 설향찰(조생종)로 특수미쌀을 재배해 판매하는 청년 농부 이상목씨 농지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상목씨는 개인 도정시설을 갖추고 전량 도정해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8월에 조기 수확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55톤을 생산해 개인판매 및 식당 등으로 출하했고, 조기 출하 및 특수미(설향찰)로 일반 쌀 보다 20%이상 높은 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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