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사전투표율이 31.42%로 나타났다.
22만1727명의 유권자 가운데 6만9657명이 투표했다.
경주시 사전투표율 31.42%는 경북도평균 28.70%, 전국평균 26.69%보다 높은 것이다.
경주시 사전투표율은 4년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3.37%보다 18.05% 포인트 높은 것이며,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24.05%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것이다.
경북도내에서는 의성군이 47.31%로 가장 높았고, 경산시가 21.9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경주시에서는 보덕동이 1686명 가운데 806명이 참가해 4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양북면 42.17%, 서면 41.37%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외동읍이 24.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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