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영국 후보, 4일째 걷기선거운동 강행군
정의당 권영국 후보, 4일째 걷기선거운동 강행군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0.04.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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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중앙시장사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경주 도심 상가 및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결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만4441 발걸음’ 출정식을 갖고 경주 시내 전역을 걷는 선거운동을 시작한 권영국후보, 13일 현재 4일째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황남동, 중부동 일대에 이어 11일 동천동, 용강동, 12일 황성동 용황동, 13일 성건동 현곡면, 14일 중부동 충효동 일대에서 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민생회복 방안으로 ‘지진, 감염병 등 사회재난 시 재난기본소득 법제화’ ‘중소영세기업 돌봄 급여 보장’ ‘경주의료원 설립’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과 도심활성화 공약으로 ‘대릉원 담장 허물고 동부사적지에서 경주읍성까지 걸어서 경주 관광’ ‘ 역사문화복합타운 조성’ ‘폐철로 관광자원화’ 등 공약을 직접 시민을 찾아가 약속하고 소통했다.

한편 정의당 권영국 후보 민주당 정다은 후보는 13일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투쟁단 석정이, 오정욱, 김종한 공동대표와 함께 ‘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해방의 평등한 세상’을 실천하기 위한 주요 입법 제·개정 및 지역정책을 성실히 추진 할 것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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