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20일 서장실에서 2020년 신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미리알리오’란 현지 사정에 밝은 지역민으로서 일상 업무를 하며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사고나 위험 발생 시 119신고 및 초기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안전지킴이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 요원 위촉장 수여 및 요원증, 배지 배부와 미리알리오 주요 활동안내, 재난 발견 시 신속한 119신고를 당부했다.
2020년 경주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 등 신규요원 30명을 포함해 28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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