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상북도 관광진흥 지원사업 최다 선정
경주시, 경상북도 관광진흥 지원사업 최다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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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0년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보조사업 ‘치유와 회복의 한옥 숙박체험’ 등 25건 10억 6700만원, 융자사업 7건 18억 7000만원으로 경북도내에서 최다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경북도가 23개시‧군 출연금을 기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관광진흥기금 지원 사업은 보조사업과 융자사업으로 나눠 공모를 통해 신청 접수했다.

보조사업은 문화관광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체험관광․숨은 명소 연계 관광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문화 예술 창작물 제작․공연․보급 지원 등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융자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관광호텔 증축, 한옥 체험시설 개보수 등으로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최대 5억원을 올해 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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