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는 10일 지역내 6개 초.중학교에 코로나19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한 온라인 수업을 끝내고 등교를 시작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개학과 동시에 실시하던 등굣길 캠페인을 대체하는 비대면 학교폭력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및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휴대용 손 소독제를 대상 학교 전교생에게 지급했다.
경주지역연합회는 매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법교육 우수학교인 사방초, 계림초, 옥산초, 신라중, 화랑중, 경주여자중학교 전교생들에게 휴대용 손 소독제를 지급해 청소년들이 코로나19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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