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남양유업 경주공장,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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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주공장(최원호 공장장) 조현상 생산부분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11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조현상 생산부분장은 “마스크가 지역 장애인에게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작으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복지서비스 중단 후에도 경주시장애인복지관은 서비스 대상에 대한 마스크, 식료품, 긴급 지원금 지원 등의 사례관리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 확인 및 애로 사항 청취를 매일 진행하여 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외부와 단절되지 않고 사회와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임시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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