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교통사고 국과수 "고의성 있다"
스쿨존 교통사고 국과수 "고의성 있다"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6.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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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고의가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18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추돌 사고 때 운전자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최근 경찰에 보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운전자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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