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53번확진자가 지난달 26일 발열과 기침등의 증상 발생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3일까지 약국과 식육식당, 제빵소, 식당, 교회, 커피숍, 병원 등 여러곳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접촉자만 35명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에따라 경주시 누적 검체자도 4일자로 1만명을 돌파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경주시 누적 검체자수는 1만196명으로 전날 하루동에만 50명이 검체를 의뢰했다.
또한 누적 확진자접촉자수는 889명으로 이 가운데 46명이 격리중이다.
검체자 및 확진자접촉자는 3일 53번 확진자 발생이후 급증했다.
4이 하루동안 검체자만 143명이 증가해 이날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으며, 격리자도 이날 35명이 증가했다.
경주시는 6일 53번, 54번 확진자의 접촉자 160명에 대한 검체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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