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22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개설했다.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주관의 ‘피서지문고’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휴가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2,0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했다.
또한 환경안내소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안강 옥산서원, 산내 동창천, 감포 오류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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