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피, 한마음봉사단과 협업 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경주범피, 한마음봉사단과 협업 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8.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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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가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한마음 봉사단(단장 김정석)과 협업해 18일 가마솥 더위속에서 범죄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심리치료 상담 과정에서 피해아동이 온수시설이 없어 여름이지만 냉수 샤워가 힘들다는 사실을 확인한 범피는 두 차례 현장답사 후 온수기 설치,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시설 보수 등 전반적인 주거 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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