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사)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일자리 제공 업무협약 체결
경주시-(사)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일자리 제공 업무협약 체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8.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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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에서 4번째 주낙영 경주시장, 5번째 김석기 국회의원, 6번째 하용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장.
사진왼쪽에서 4번째 주낙영 경주시장, 5번째 김석기 국회의원, 6번째 하용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장.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사)세계한인무역협회(OKTA,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회장 하용화)가 21일 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질의 해외 일자리 창출 경험을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등 청년의 해외취업 촉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각지의 한인경제인 네트워크 역량을 갖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미국, 유럽 등 68개 국 141개 지회와 현지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 7000여 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모국의 청년 해외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동 추진 △청년 인재 발굴·모집 등 경주 청년의 해외취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 적극 협력 △(사)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해외 한인경제인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경주시의 우수 인력간 구인·구직 및 신규고용 창출 적극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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