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진베어링(대표 박종승)은 저소득 아동 장학금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경주시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황성동에 소재한 일진베어링은 1978년에 설립되어 자동차용 휠베어링을 생산하는 회사로 연매출액 2천257억원의 지역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국가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기업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을 위해 쓰여질 것이며, 이번 1분기 지원을 시작으로 매분기 4명의 아동에게 각 30만원을 지원, 총 16명에게 년48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