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2차 임금 반납 1700만원 기탁
월성원자력본부, 2차 임금 반납 1700만원 기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09.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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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노기경 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 1700여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최근 제9,10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동경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위기가구, 태풍 수재민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지난 4월 20일 경주시청에 임금반납분 1차 기부금 5600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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