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월명' 6일부터 공연재개
정동극장 '월명' 6일부터 공연재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0.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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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이 6일 공연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8월말부터 약 6주동안 휴관했었다.

1일 2회 이상 자체방역, 관람객 50명제한, 문진표작성 및 열체크 후 공연장 입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관람객 제한으로 1일 50명 미만으로만 예약을 받고 있어, 사전에 온라인 및 전화로 예약을 필수로 하고, 당일 사전예매 인원 미달 시 현장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월명 : 달을 부른 노래’는 신라 승려 월명사가 노래를 부르자 하나의 해가 사라졌다는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하여 새롭게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공연은 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예매정보는 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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