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선 원전방재담당 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
박대선 원전방재담당 5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5.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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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재난안전과에 근무하는 박대선(50) 원전방재담당이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받은 개인 우수상 상금 30만원에 자비 20만원을 보태 5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박대선 원전방재담당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 없이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작은 일부터 더욱 남을 위해 베풀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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