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자 24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민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육부촌 광장에서 ‘우리 땅 독도이야기’캠페인을 펼친다.
8일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태극기가 꽂힌 독도 형상의 국화동산 조형물, 독도사랑 소원등, 「독도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야외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가을밤을 밝힐 독도사랑 소원등에는 2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사전신청 받은 독도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행사 현장에서 직접 독도 경비대에게 보내는 엽서를 쓸 수 있다.
경북도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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