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가 11일 경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회사 대표·관계자, 대학교수, 변호사로 ▲건축물구조안전 ▲전기안전 ▲안전공학 ▲유해화학 ▲원자력 ▲법률 ▲폐기물 총 7개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경주시 재난상황 대응에 대한 기술자문 업무를 하게된다.
11일 열린 자문위원 위촉식은 긴급구조통제단 자문위원 6명과 정창환 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재난 발생시 효율적 대응’의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창환 경주소방서장은 “현대의 재난은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선제적·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주소방서와 자문위원과 협력하여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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