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우 박광호 5분자유발언 -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사무실 환경개선, 한수원 약속이행 촉구
이만우 박광호 5분자유발언 -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사무실 환경개선, 한수원 약속이행 촉구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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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이만우 박광호 의원이 30일 경주시의회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협회안강분회 사무실의 환경개선, 2016년 한수원본사 이전당시 한수원이 제시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의 조속한 이행대책을 촉구했다.

이만우 의원은 ‘경주시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시설 보수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안강 장애인 사무실은 20여년전에 양월3리 소재 점포 4평 정도를 임대하여 사용해 오다 독지가의 도움으로 현재 장소 부근에 타인 소유의 대지에 조립식 건물을 시공하여 사용하여 오던 중 ‘칠평천 강변로 확장공사’에 편입되어 보상을 받은 금액과 기존 건축자재로 20평을 건립하였으며, 적은 공사비로 대충 지은 건물이다 보니 여름과 겨울에는 더위와 추위로 인하여 상상도 못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환경개선에 경주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구했다.

박광호 의원은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당시 회사측이 제시한 경주종합발전계획의 이행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한수원은 2016년 4월 경주이전당시 경주종합발전계획으로 5대 프로젝트 및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밝힌바 있지만, 현재까지 이행상황을 보면 허탈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경주시는 한수원이 제기한 종합발전계획에 대해 종합적인 재점검과 함께 이행사항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적극적인 행정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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