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경주지역 7개 시험장 1662명 응시
2021학년도 수능, 경주지역 7개 시험장 1662명 응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0.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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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수능일인 11월14일 경주여고앞에서 교사가 수험생을 응원하는 모습.
사진은 지난해 수능일인 11월14일 경주여고앞에서 교사가 수험생을 응원하는 모습.

3일 경주지역에서는 7개 고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1662명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참여한다.
지난해 응시인원 1793명보다 131명이 줄어든 규모다.

남학생 796명은 경주고(15실. 333명), 계림고(8실. 168명), 문화고등학교(14실. 295명)에서, 여학생 866명은 경주여고(14실. 334명), 근화여고(12실.283명), 선덕여고(14실. 249명)에서 각각 시험을 치런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신라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게 된다.

수험생은 오전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오후5시40분까지 시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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