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는 신년인사회가 새해에는 취소된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최순호)는 22일22일 내년 1월5일 개최하기로 했던 신년인사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한다고 밝혔다지난 30여년간 개최하던 행사가 코로나19여파로 취소된 것이다.
경주상공회의소 최순호 회장은”최선을 다 해 준비한 “2021년 신년인사회”를 취소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러우며, 기업인, 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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