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물산업 발전, 사용후핵연료 기술확보 공조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은 7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와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방폐공단과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협정을 계기로 방폐물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장비, 정보, 인력교류 체계를 구축,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양 기관은 사용후 핵연료 관리에 대한 국내 기술을 확보함으로서 방사성폐기물 관련 산업발전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사용후핵연료 관리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사용후핵연료 기술자료 및 정보교류, 사용후핵연료 신규사업 련 신규사업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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