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2030세대 지원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2030세대 지원 추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5.10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한국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20세에서 39세사이의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자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ha의 농지구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원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창업농․후계농 등 농업인 또는 농업 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젊은 세대의 농업․농촌 정착 초기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농지 소유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054-772-9994) 또는 1577-777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