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재 국악가요 '경주아리랑' ...경주사람들이 만든 경주노래
경주 소재 국악가요 '경주아리랑' ...경주사람들이 만든 경주노래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2.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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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리랑 자켓.
경주아리랑 자켓.

경주를 소재로 한 국악가요 '경주 아리랑'이 탄생해 싱글앨범으로 최근 발매됐다.

가사를 쓴사람도, 작곡가도, 가수도 모두 경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이 노래를 기획하고 작사한 김관열씨는 경주에 본사를 둔 한수원에서 정년퇴직한 뒤 국내 최초 은퇴준비실전지침서인 은준인(隱準人)이란 책을 발간한뒤 작가와 강사, 1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퇴직 후 경주를 위해 가장 보람된 일을 찾던 중 경주를 대표할만한 대중적 노래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경주로 가자’라는 관광테마와 아리랑을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국악가요의 가사를 썼다고 한다.

작곡을 맡은 김기범씨는 경주의 대표적인 7인 퓨전국악단 '세라온' 대표이자 작곡가겸 싱어로서 활동중이다.
'뻥뚫린 저하늘‘ 등 여러 곡을 작곡하고, 경주의 크고 작은 주요 행사에서 공연하면서 시민들에게 알려진 대중음악인이다. 현재 블루뮤직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예술인연합 푸른창공‘의 대표이기도 하다.

노래를 한 김수연씨는 전통 국악인이다. 국내 최고 국악경연대회라 할 수 있는 전주대사습전국대회 제42회 민요부문에서 장원을 수상한 경기민요 명창이다. 이 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경주는 물론이고 경상북도에서도 유일하다고 한다. 현재 '김수연국악연구소', ‘경주청소년 국악 관현악단-작은 악꾼들’, '국악예술단 다꽃'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수연씨는 “이 노래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아 주시고 경주 현지분들이 경주를 더욱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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