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키와 북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22일 월성 스포츠 센터 강당에서 가족 뮤지컬인 ‘책키와 북키’를 오전 10시, 오후 2시, 7시 3회에 걸쳐 공연한다.
‘책키와 북키’는 아홉 살인 주인공 ‘책키’와 책 속 환상 세계의 요정 ‘북키’가 다채롭게 엮어가는 뮤지컬로 어린이들을 책 속 환상 세계로 빠져들게 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월성원자력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은 공연 관람 기회를 자주 접할 수 없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혀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문의 : 월성원자력 홍보팀(054-779-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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